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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사망에 이르게한 패혈증! 프렌치불독과 견주 처벌?
애완견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애완견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 알려졌다.
한일관
80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의 한식당!
1939년에 서울 종로에 설립된 후 3대째 이어져온 한식당이다.
애완견 키우는 것을 개인적으로 반대하지 않지만
먼저 주인들도 애완견을 키울때
주의할점등 공부가 필요한게 아닐까?
이번 사고는 피해자가 한일관 대표라는 점과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내용이
부각되고 있다.
패혈증이란?
정의를 알아보자.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1. 체온이 38도 이사오르는 발열
2.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3. 호흡수가 분당 24회이상 증가
4. 분당 90회 이상의 심박수
5. 혈액검사시 백혈구 수가 증가 및 감소한 경우
- 5가지 증상중 2가지 이상의 반응을 보일때
즉 전신에 염증반응이 미생물에 의해생길때
사건의 시작은 견주에 있다고 본다.
한일관 대표는 지난달 자신이 사는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타고있던중 이웃의 프렌치 불독이 갑자기
정강이를 물었다.
그동안 애완견에 물리거나 위협을 당했다는
기사들이 있었지만
역시 안전불감증일까!
또 이런 사건이 발생하였다.
외출시 목줄과 마스크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신고를 하면 벌금이나 처벌을 강화해야할것이다.
보다 강력한 처벌만이 이번 사건과 같은
불상사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