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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복귀 악마의 재능기부 정신차렸나!
그동안 탁재훈과 신정환은
도박으로 인해서 자숙의 기간을 가졌다.
탁재훈이 먼저 복귀하였고
신정환은 7년의 자숙기간 후에
악마의 재능기부 예능으로 복귀를 시도한다.
악마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행사, 프러포즈, 돌잔치, 개업홍보등....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행사진행을
무료로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등을 돌렸던
대중들에게 진정성을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제기에 실패할 경우 돌이킬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있기때문에 그만큼 부담이 클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정환 복귀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것으로
보인다. 항상 연예인들은 사고를 치고
시간이 지나면 tv에 아무렇지도 않게
복귀를 시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승준의 사례를 볼때는 쉽지많을
않을 것이다.
신정환, 탁재훈 그들은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서
얼마나 진정성을 보여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몇일전 가수 지나의 경우는 성매매로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루머라는 표현으로
대중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
신정환은 이날 처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소 경직된 분위기 였다.
그도 그럴것이 7년 이라는 세월은 연예계에서
빠른 웃음 코드의 변화가 왔다.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면
아무리 예능계의 신으로 불렸던 그지만
계속 버티기 어려울 것이다.
이제 정신차리고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있을지
반응이 기대된다.
